성푸이 연구소

안녕하세요.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2월달에 출고받고 현재 10000km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타면서 느낀점들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1. 파워트레인 및 승차감 파워트레인은 1.6터보에 전기모터가 결합된 풀 하이브리드 엔진입니다. 엔진마력은 180마력이고 전기모터와 합산하면 230마력입니다. 저도 구매전 후기에 출력이 부족하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부족하지 않은 출력입니다.초반출력은 모터구동으로 인해 부드럽게 속도를 올려줍니다. 또한 엔진의 개입여부를 소리를 제외하고는 알아채기 힘듭니다. 하지만 소음이 가솔린 엔진보다는 큰 느낌입니다. 승차감은 무난한 느낌입니다. 느끼기에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전 차량이 세단이다 보니 세단에 비해서는 코너 진입시 불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옛날..

보통 소재는 무게를 기준으로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원가를 계산할때 꼭 알아야하는 계산입니다. 철의 무게는 철의 부피와 밀도를 곱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철의 밀도는 7.85 g/cm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철의 무게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g) = 부피 (cm³) x 밀도 (g/cm³) 예를 들어, 길이 100 cm, 폭 30 cm, 높이 0.5 cm인 철판의 무게를 구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철판의 부피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부피 (cm³) = 길이 (cm) x 폭 (cm) x 높이 (cm) = 1,500 cm³ 이 철판의 밀도는 7.85 g/cm³이므로, 무게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무게 (g) = 1,500 cm³ x 7.85 g..

Trigonometric Calculator Angle (in degrees): sin cos tan

현대자동차는 2022년 9월 20일 2023 싼타페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싼타페는 2018년 출시된 싼타페TM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면서 현대 3세대 플랫폼으로 바뀌고 외관과 실내가 풀체인지 급으로 바뀌었죠. 단지 외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으로 경쟁차종인 기아 쏘렌토에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싼타페는 내년 8월쯤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마 현재 페이스리프트 모델로써는 마지막 연식변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형 싼타페는 어떤것들이 바뀌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2023년형 싼타페 변화점 정리 가격표에서 2023년형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본형 익스클루시브는 2022년형 대비 96만원 인상되었습니다. 후측방 충돌방지보조..

오토캐드의 w블록이란 기능입니다. 저는 블럭잡을때는 잘 사용하지 않고 도면을 따로 내보내서 메일을 첨부할 때나 도면 분류할때 씁니다. 도면모음에 A,B,C 도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B도면을 업체에 송부할려고 하면 새파일을 열고 거기에 B도면을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w블럭을 사용하면 한번에 가능합니다. 명령어 wblock을 입력해보면 객체를 B도면을 선택하거나 B도면 선택 후 wblock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경로와 파일이름을 설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확인을 누르면 B도면만 들어가있는 새파일이 생성됩니다. 저는 바탕화면에 새 블럭.dwg란 파일로 생성이 됬고 파일을 열어보면 이렇게 도면을 선택해서 따로 파일을 편리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메일을 보내..

오토캐드에는 trim이라는 명령어가 있습니다. 모서리를 다듬는 명령어입니다. 그렇지만 trim은 명령어 선택 후에 객체선택을 하고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절차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객체를 선택하지 않고 바로 모서리를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fillet을 이용해서 모서리 다듬는 방법입니다. 쉬운 예시이지만 저 상태에서 사각형만 남기고 나온 선을 없애려 합니다. 보통은 trim으로 모두 선택후에 삐져나온 선들을 선택하면 지워집니다. fillet으로도 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fillet - 반지름:0 으로 하고 선 두개를 선택하면 모서리가 없어집니다. 이 기능의 장점은 복잡한 형상일때 좋고 트림은 객체를 선택해야 되지만 fillet은 객체 선택을 안해도 되서 편리할 수 있습..

초기에 오토캐드를 설치하고 블록을 더블클릭하면 블록편집기로 넘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참조편집을 주로 사용하는 저는 더블클릭 시 참조편집으로 바로 넘어가도록 설정해서 사용중입니다. 설정 방법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명령어 cui 또는 [도구] - [사용자화] - [인터페이스]로 진입합니다. 두 번 클릭 동작에서 +를 클릭해서 열어보면 초기 설정에 BEDIT 으로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EDIT은 블록편집기 명령어입니다. 그래서 BEDIT을 REFEDIT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명령표시이름 : -BEDIT -> -REFEDIT 매크로 : $M=$(if,$(and,$(>,$(getvar,blockeditlock),0)),^C^C_properties,^C^C_bedit) -> $M=$(if,$(and,..

오토캐드로 작업을 하게 되면 보통 캐드도면 하나에 부품도면 조립도면을 모아놓게 됩니다. 그렇게 반복작업을 하다보면 쓰지않는 블럭이나 치수 등이 남아있게 되는데요. 그런 것들을 정리해주는 기능이 purge 입니다. purge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소거라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모두 소거를 눌러주면 됩니다. 도면이 많이 쌓여 있으면 일일이 확인해서 지우기가 힘들겠죠? 그래서 모든 항목 소거를 해주면 지금 도면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삭제해줍니다. 필요없는 요소들이 많이 쌓여있다면 체감할 정도로 쾌적해질것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한번씩 정리 해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가격표를 보다보니 구동선회 제어기능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2015년 i30, i40에 처음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언더스티어가 발생했을때 안쪽은 제동력을 주고 바깥쪽은 구동력을 줘서 자세를 제어한다고 합니다. 횡가속도는 0.6G 이상에서 작동한다고 합니다. ESC작동전에 ATCC가 작동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캐드에는 참조 편집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알기위해 블럭의 개념을 아셔야 하는데요. 앞서 리습을 올려 드렸을때도 말씀 드렸지만 블록은 하나의 부품처럼 묶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조립도면이 있다고 하면 저 초록색 해칭 부분만 묶어 주는것이 블록입니다. 블록은 캐드작업할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블럭을 쓰면 좋은점을 말씀드리면 1. 조립도면 같은 경우 선택하기가 쉽다 - 보통 조립도면은 선이 겹쳐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블럭을 잡지 않고 조립했다면 부품도면을 작성하기 위해 따로 분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조립도면 부품도면 사이 연동이 쉽다 - 조립도면과 부품도면을 같은 블럭으로 설정 해놓으면 조립도면에서 형상을 수정하면 부품도면도 따라 바뀌게 되어 두번 작업할 일을 줄일 수 있습..